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비판/사이비 종교 논란 (문단 편집) == [[최태민]] & [[최순실]] 부녀(父女)의 영세교 == > '''"신앙은 내 인생의 목표이며, 삶의 의미가 돼 왔다. 특히 [[육영수|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있어 신앙은 나에게 큰 힘이 돼 주었다."''' > ---- > ─ 1977년, 주한 미8군 소속 [[군종 목사]]와 대담하던 [[박근혜]][* 박근혜는 가톨릭 세례와 불교 수계를 받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공식적으로는 무종교, 쉽게 말해서 '''신앙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저 말이 나왔다. 그리고 지금껏 드러나는 상황을 모으면 무척 꺼림칙한 결과가 나온다. '''[[기복신앙|도대체 무엇을 향한 신앙이란 말인가?]]''' 상대가 성직자라도 본인이 무종교라면 이런 말을 지어낼 이유가 없다. 참고로 박근혜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주장에 따르면 이렇다. 시점은 바로 박근혜 본인이 말한 대로 [[육영수]]가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총격당해 죽은]] 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35456|#]]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68551|구국선교단에 있는 박근혜 영상]]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주로 정치권과 사회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사이비 종교의 이름은 이 '영세교'다. 이는 [[최태민]]이 만든 종교 집단이며, 그 딸이자 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당사자인 [[최순실]]은 이 영세교에 깊숙히 연관되어 있는 인물로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태민의 여러 자식들 가운데에서도 후계자라는 의심을 강하게 사고 있다. [[조희성|영생교]]는 이름만 비슷할 뿐, 와전된 이름이다[* 단, 영생교도 영세교와 관련만 없을 뿐, 실상은 영세교급으로 굉장히 심각한 사이비 종교다. 해당 문서 참고. 게다가 2021년에는 [[영생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를 퍼뜨렸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영생교는 승리제단에서 창시했다. 최태민 일가와 승리재단은 아무 관계가 없다. 1990년대 기사에도 '영세교'로 나왔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12300209218021&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11-23&officeId=00020&pageNo=18&printNo=21308&publishType=00020|#]] JTBC에서도 이 종교가 영세교라고 최종 확인했다. [[http://news.jtbc.joins.com/html/221/NB11343221.html|#]] 영세교와 관련해서 '영세계'라는 이름 또한 보이는데, 이는 종교의 이름이 아니라 천국과 같이 영세교 교리 속 세계의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까지는 '영생교'로 잘못 알려진 탓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비롯하여 세간에 오르내리는 이름은 절대다수가 '영생교'인 상황이다. 최태민과의 관계 및 논란은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 항목 참조. 해당 항목 역시 최태민의 사이비 종교 영세교와 관계되어 있는 내용이니 둘 다 살펴보는 것이 논란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이 항목은 그 부적절한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터진 이야기이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더 나아가 [[박근혜 정부]] 집권기 모든 문제의 뿌리는 바로 저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라고 봐도 좋을 지경이니 상황의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은 필독할 것. '프레이저 보고서에는 최태민이 [[박근혜]]의 몸과 정신을 지배했다는 언급이 나왔다'고 알려진 소문도 있다. 일부 신문들도 잘못 인용되고 있는 이 내용은 프레이저 보고서가 아닌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된, 주한미국대사인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가 2007년 본국으로 송고한 비밀문서의 내용이다. [[https://wikileaks.org/plusd/cables/07SEOUL2178_a.html|참조]] [[그리고리 라스푸틴]] 문서를 보고 나면 사람 생각이란 참 동양이나 서양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 또한 여담으로 기사가 올라간 그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0위 안에 라스푸틴이 올라가게 되었으니 이 논란과 관련하여 국민적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금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이 최순실이라는 여자는 '''그저 그런 동네 아줌마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영세교'의 후계자로 지목 받는 위험한 여자라서 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아버지 최태민도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에서 나온 바와 같이 스스로 미륵임을 주장하면서 초대 교주 노릇을 하던 못된 인간이다. 다만, 최순실이 정말로 영세교라는 집단을 이끌고 사이비 짓을 한 것인지, 아니면 개인 무당으로 사이비 짓을 한 것인지를 두고는 이론이 조금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영세교'의 이름이 잘못 알려진 '영생교'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고, 상술한 바와 같이 진영을 망라하고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박근혜가 사이비 종교의 신자라는 것이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으며, 나아가 박근혜 체제 하에서 바뀐 '새누리'라는 당명 역시 영세교와 관련이 있다는 강한 의심을 사고 있는 악질 사이비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름을 달리 바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일단 실제로 둘 다 이름의 뜻은 '신세계', [[뉴 월드 오더|'New World']]로 같다. 당장 네이버 검색창에 '영세교'의 잘못 알려진 이름인 '영생교'라고만 쳐도 연관 검색어로 뜨는 것이 '영생교 신천지 새누리'인 상황이니 얼마나 큰 논란이 되고 있는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천지와의 관계는 밑 문단을 참조.]이 사건을 두고 괜히 '비상식적'이라는 말들이 터져나오는 것이 아니다. [[https://youtu.be/I-EqCX8dpbw|고발뉴스, '10.12 박근혜는 사이비종교 교주의 '후계자' 최순실의 신도인가?']] 상술했지만, 단순히 인터넷 유언비어에서 그치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니다. 야권 수뇌부를 비롯하여 야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역시 사이비 종교와 박근혜에게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최태민/최순실 부녀와 박근혜 사이 2대에 걸친 이 종교적 인연이 지금의 사태를 초래한 것이라고 평하였다. [[추미애]] 당대표는 이 논란을 거론하며, "국민과 대화하지 않고 심지어 자신이 임명장을 준 공무원, 장·차관과 대화하지 않고, 오로지 최순실과 심령대화를 했던 대통령이다.", "한마디로 무서운 [[제정일치|신정정치]]다."라고 비판하였고, 같은 당 [[우상호]] [[원내대표]] 역시 "최순실이 2년 안에 북한이 망한다는 예언을 했다는 이유로 정부가 대북강경책을 펼친 게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다."라고 이 논란을 들어 박근혜 정부가 최순실의 사이비 종교에 의해 조종당한 것이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69101|#]] [[박영선]] 전 원내대표 또한 "상식적으로 너무 이해가 안 되는데, 종교적으로 연관된 문제가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82224|#]] [[김종민(1964)|김종민]] 의원 또한 이를 거론하며,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의 의상을 선택하는데 주술적 고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 씨가 그냥 측근이 아니고 주술적 멘토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2&aid=0000223083|#]] 같은 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성남]][[시장(공무원)|시장]] 역시 [[JTBC]]의 [[썰전]] 190회에 출연하여 '''"점쟁이한테 의존하는 거 아니냐. 사용하는 언어나 사고하는 양식이 합리적인 사람들과 의논하는 게 아니라 무속인들하고 교감하는 거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상당히 일리가 있다. 우주의 기운을 이야기한다든지, 통상적인 국민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난 것이다." 라고 이 사이비 종교 논란을 거론하였고, 또한 긍정하였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므로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당해야 한다는 평은 덤. [[http://tvcast.naver.com/v/1202383|#]]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박지원(1942)|박지원]] 원내대표 역시 "박근혜 대통령이 사교에 씌어서 이런 일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라고 하였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2&aid=0000223083|#]], 같은 당 [[주승용]] 의원 또한 이 논란을 거론하면서 "우주의 힘을 내세운 사이비 교리가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라고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48240|#]]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정두언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상대인 박근혜의 검증을 담당했었던 사람인데, 박근혜의 이 사이비 종교 논란을 두고 말하기를, "박근혜와 최순실이 힘든 시절을 같이 보내서 각별하다는 건 틀린 사실이다. 그건 주술적인 것, [[샤머니즘]]이다.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버지인 최태민이 무슨 말만 하면 이성을 잃을 정도로 반응을 보였고, 최순실은 바로 그 후계자다. 이건 어려운 시절을 같이 보내서가 아니라 그냥 '매직'이다."라고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20792442|#]] [[전여옥]] 전 한나라당 대변인 또한 이 사이비 종교 논란과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참고로 정두언이 박근혜의 적으로서 박근혜를 검증하고 지켜보는 역할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전여옥은 박근혜의 측근으로서 당연히 박근혜의 곁을 지키며 지켜보고 있었던 사람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1800.html|[why] 스위스 계좌설에 태연했던 朴 대표… 10분 뒤 펄펄 뛰며 "野 고소하겠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8/2016102801638.html|[why] "박근혜 대표 연설문 모처 거치고 나면 '걸레'돼 오더라"]] 최순실로 추정되는 인간에게 전화를 하란다고 진짜 하고 왔다는 부분이 참으로 압권이다. 새누리당 [[친박]]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개와 소가 웃을 이야기'라는 날 선 비판과 비웃음은 덤이다. 이러한 의혹이 끝도 없이 터져 나왔고 이 논란은 마침내 바다 건너 [[일본]]까지 퍼지기에 이르렀다. [[https://youtu.be/FAzd8ZXhYSA|#]] 영상 말미에 주목할 것. 실제 그 영세교라는 심상치 않은 배경과 더불어 박근혜와의 관계 역시 예사로운 은사 관계로 보기에는 비이성적이기까지 하다는 주변인의 증언도 터져 나왔다. 그 남동생 [[박지만]]은 박근혜를 두고 "최순실-정윤회 얘기만 나오면 최면에 걸린다."라고, '최면'까지 운운하며 평했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14622|#]]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 속했던 [[김해호]]는 "박근혜는 최태민과 최순실의 꼭두각시."라고 평했을 정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39056|#]] 게다가 박근혜의 제부, 즉 여동생 박근령의 남편인 [[신동욱(1968)|신동욱]]은 "육영재단에서 전횡을 휘두르는 최 씨 일가를 단속하려고 하니 박근혜가 최태민을 감싸고 돌면서 "최태민을 언급하면 천벌 받는다."라고 하였다."라고, 천 벌씩이나 운운하면서 싸고 돌았다고 증언하였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청문회에서도 “최 목사(최태민)는 내가 어려운 시절 나를 도운 사람”이며 “고맙고 훌륭한 분”이라며 그를 끝까지 두둔했다. [[박근령]]이 정부로 올린 탄원서 역시 예사롭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진정코 저희 언니는 최태민 씨에게 철저히 '''속은''' 죄밖에 없습니다. '''속고 있는''' 언니가 너무도 불쌍합니다.", "최 씨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언니의 청원을 단호히 거절해 주시는 방법 외에는 묘안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 주셔야 최 씨도 다스릴 수 있고, 우리 언니도 최 씨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환상에서 깨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보냈는데, 뉴스나 사회 기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곧 눈치채겠지만 이는 그저 은사 관계를 묘사할 때 나타나는 모습이 아니라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 신자의 가족들이 보이는 모습이다. 지금까지 터진 사건들의 규모와 박근혜의 행보를 놓고 보면 참으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23226|#]] [[파일:오방낭 동아일보.jpg]] 박근혜의 취임식 당시 난데없이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던 저 거대한 [[오방낭]]을 비롯한 수많은 오방낭들도 이러한 의미심장한 정황들 속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취임식 행사의 총감독을 맡았던 사람이자 뮤지컬 <명성황후>의 연출가인 윤호진([[홍익대학교]] 교수)의 증언에 따르면, "제막식 행사가 당초에는 국보 1호 [[숭례문]] 전체를 [[오방색]] 천으로 감싸는 대형 행사로 기획되어 있었지만, 아직 복원공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아 소방방재 시설도 갖추어지지 않은 숭례문에 천을 씌울 경우 화재 위험이 있어 반대했다. 당시 대통령 취임식 준비위원장 김진선도 반대하였기에 결국 오방낭으로 바꾼 것이다."라고 하는데, 조사 결과 최순실의 PC에서 '오방낭' 초안 사진이 담긴 파일이 발견되면서 이 오방낭은 최순실이 만들어 박근혜를 시켜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오방낭에는 '우주와 인간을 이어주는 기운을 가져 복을 기원한다'라는 주술적인 의미가 있다. 이렇듯 최순실이 '오방낭'에 집착한 것에 대해서도 최순실의 종교인 영세교와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이 문화계를 중심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대략 "최 씨가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등 중요 행사 때마다 입을 옷의 색깔도 직접 골라줬다.", "최 씨와 김 씨가 오방낭 행사를 직접 챙긴 것은 취임식을 '거대한 굿판'으로 만들려고 한 것이 아닌가."라는 주장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해당 오방낭의 오방색 배치 자체도 [[http://news.joins.com/article/20784391|잘못된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include(틀:오방색)] 본래 오방색은 동쪽이 파랑, 남쪽은 빨강, 중앙은 노랑, 서쪽은 하양, 북쪽은 검정이다. 하지만 위 오방낭 사진에서는 북동쪽이 파랑, 남동쪽은 빨강, 중앙은 노랑, 북서쪽은 하양, 북남쪽은 검정으로 이를 약간 돌려보아도 흰색과 검은색의 배치가 서로 뒤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오방낭 중앙의 무늬도 마름모가 아니라 팔각형이고[* 전통 오방낭은 중앙의 황색이 마름모꼴 무늬로 들어간다.], 전통 오방낭과는 관련 없는 무늬까지 있다고 한다. 이것을 지켜보는 시민의 반응은 당연히 상술한 바와 같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014645|"샤머니즘 정권이다.", "박근혜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신자다."라는 반응이 절대다수이다.]] 참고로 지금껏 드러난 증거들을 종합하면 최순실은 이렇듯 유독 색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youtu.be/3mViN163Ucc|다음은 일본 방송.]] 여담으로 이 사람들도 자기들이 보도를 하면서도 참으로 어이가 없었는지 끝내 실소를 터뜨리고 마는데(...), 평소 같으면 결례도 그런 결례가 또 없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박근혜 정부가 만들어 낸 각종 [[정부 상징]]들 역시 최순실이 만든 것이고, 최순실의 사이비 종교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31/2016103100285.html|기사]] 박근혜 본인이 은둔 시절에 직접 쓴 책 역시 이 논란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다. 최씨 일가와의 단순한 은사 관계나 우정 관계가 아닌 종교적 인연을 강하게 암시하는 표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예언이 있다는 것.'''[* 최태민은 스스로를 '칙사'라고 표현했고, 육영수의 혼이 자신에게 빙의했다고 주장했으며, 육영수가 나타나 자신에게 박근혜는 아시아의 지도자가 될 인물이라고 했다는 주장을 박근혜 본인에게 했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한 인물이다.] 또 그것대로 일이 이루어진 예들을 볼 때 역사와 인간의 운명도 모두 다 천명에 따라 각본에 따라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신 앞에 인간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는가."''', "하늘이 일을 시키시면 그 일을 충실히 묵묵히 완수하여 하늘을 기쁘시게 하고..." 등. 자세한 관련 내용은 [[http://news1.kr/articles/?2815952|해당 기사 참고. 朴 대통령-최 씨 부녀 연결고리 '종교?'…24년 전 일기 보니]] [[JTBC]] 역시 [[http://news.jtbc.joins.com/html/343/NB11342343.html|이를 다루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최태민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9|#]] 이를 근거로 박근혜의 인생과 발언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모든 것의 앞뒤가 맞아 떨어진다. 왜 그렇게까지 최태민 부녀를 따랐는가 하는 것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것은 거슬러서는 안 되는 하늘(육영수)의 뜻'으로, 은둔생활이나 공직자와의 대면을 꺼렸던 것은 최씨 부녀가 제시한 종교적 수행의 방법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 박근혜가 사람을 만나지 않게 만들어 최 씨 부녀가 재산, 국정 등을 쉽게 관할하려 했다고 해석하면 모든 것이 들어맞는 것이다. 이 해석대로라면 '몸과 마음을 모두 지배'라든가, '꼭두각시', '조종', '최면' 등 모든 키워드가 해석된다. 최태민이 시민들을 현혹했던 수법이 1970년대 홍보전단에서 확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48158|#]] 또한, [[한겨레]]의 토요판에서 자세히 다루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39542|#]] 최태민의 며느리의 증언에 의하면 [[10.26 사태]] 직후 [[멘탈붕괴|멘붕]]에 빠진 박근혜가 최태민의 집에 와서 '나무천국사불'[* 사이비 종교 교주 최태민이 만든 주문이다.]이라는 주문을 반복하여 외웠다고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339592?cloc=joongang%7cmhome%7csub1|#]] 본 사이비 종교의 특성상 이른바 박근혜 '''[[샤먼킹]]'''이라는 농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